| 홋카이도

징기스칸 소스의 1인자! 벨 식품의 ‘징기스칸타레(成吉思汗たれ)’!!

jingisukan tare
홋카이도민의 향토 음식인 징기스칸은 벚꽃 구경이나 해수욕, 신년회 및 망년회, 환영회에 송별회에도 당연시 여기고 있는 음식입니다. 친구가 놀러 오거나 생일날에도 징기스칸을 먹습니다.
 
유명 가게에서 먹는 징기스칸은 확실히 맛있습니다. 하지만, 모처럼 홋카이도에 왔으니 태양 아래에서 징기스칸을 먹고 싶을 겁니다. 그 때에 필수인 것이 징타레(징키스칸타레의 줄임말) 입니다.
꼭 한번 쯤은 현지민들도 좋아하는 진짜를 고르고 싶을 겁니다.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벨 식품(ベル食品)의 ‘징기스칸타레’는 1956년에 탄생하여 대기업인 카고메 등의 공세를 뒤집어 버린 홋카이도의 맛 입니다. 조금 매운 맛으로 양고기나 밥, 맥주도 술술 넘어가는 최강의 양념인 것입니다.
 
벨 식품의 ‘징타레’를 모르고는 징기스칸을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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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벨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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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징기스칸 길을!

징기스칸은 크게 나누어서 고기를 미리 양념에 담그는 타입과 고기를 구운 후에 양념에 찍어 먹는 타입이 있습니다. 전자를 타키가와식(滝川式), 후자를 삿포로식(札幌式)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유명한 징기스칸 가게가 많은 나가누마(長沼) 및 타키가와 등 내륙 지역은 담그는 경우가 많으며, 오타루 및 하코다테 등 해안 지역은 양념을 찍어 먹은 타입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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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에 있는 나요로(名寄) 마을에서는 양념에 담근 고기를 굽지 않고 삶습니다. 이름하여 “나요로 니코미 징기스칸(名寄煮込みジンギスカ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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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나요로의 ‘의리 있는 싸움(仁儀あり戦い)’라는 징기스칸 이벤트의 한 장면입니다. 양고기를 다룬다면 세계 제일이라고 하는 토요 정육점(東洋肉店)의 히가시자와(東澤) 사장님의 모습.
 
한편, 양고기를 구워 양념에 찍어 먹는 타입이라면, 벨 식품의 징기스칸타레가 그야말로 대표 중의 대표격 입니다.
벨 양념을 모르는 홋카이도 사람은 없다 할 정도로 유명하며, 코도 혀도 양고기와 벨 양념 맛과 냄새를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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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홋카이도에서도 집 안에서 징기스칸용 냄비를 사용하는 가정은 적어졌지만, 핫 플레이트를 사용해 양고기와 야채를 구워 양념에 찍어 한입에 먹으면 홋카이도의 맛의 세계가 입 안에서 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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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어레인지 하면 훌륭한 현지인?

벨 식품의 징기스칸타레는 순수이 그 맛 그대로를 음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징기스칸을 자주 먹다 보면, 나만의 맛을 만들어 내고 싶을 겁니다.
그래서 현지인은 독자적으로 어레인지를 시작했습니다.
 
1. 갈은 마늘을 넣기
2. 이치미(一味) 혹은 시치미(七味) 넣기
3. 갈은 양파를 넣기
4. 더우반장 혹은 고추장을 넣기
5. 레드 와인 및 비니거(식초) 넣기
 
위 같이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갈은 양파를 넣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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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레인지 한 것도 정말 맛있지만, 벨 식품에는 어레인지가 없어도 더욱 맛이 강한 ‘특선 양념(特選た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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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벨 식품

양고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은 특선 양념 쪽을 선호하는데, 이주자 및 전근으로 온 분들은 특선 양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홋카이도 밖에서 오신 분들은 꼭 한번 특선 양념을 사용해 드셔 보세요!

더욱 간편하게 된 징기스칸 덮밥?!

벨 식품의 징기스칸 양념을 사용한 ‘K&K’의 양고기 통조림은 홋카이도 현지민들이 절찬하는 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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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고장 홋카이도에는 벨 양념을 사용한 일품이 이외에도 있습니다.
 
그 상품의 정체는 ‘홋카이도 덮밥 가게~화로 구이 징기스칸 덮밥(北海道どんぶり屋あぶり焼きジンギスカン丼)’ 입니다. 덮밥의 정석(징기스칸 덮밥의 기본)이라는 데워서 밥에 얹으면 징기스칸 덮밥이 완성되는 레토르트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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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an no otomo
맛있는 양념을 입힌 고기에 식욕이 왕성해집니다! 밥과 함께 매우 먹고 싶어 질 겁니다. 선물로도 좋지만, 홋카이도의 바다나 산, 캠프장에서 꼭 맛 봐 주세요!

벨 양념의 맛에 빠졌다면, 라멘 수프 카미(華味)도!

징기스칸 양념으로 알려진 벨 식품에서는, 또 하나의 홋카이도 현지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상품을 내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카미(華味)’로 라멘 수프의 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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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벨 식품

삿포로 라멘의 대표인 미소(된장)은 물론, 쇼유(간장) 및 시오(소금)도 있으며, 실제로는 홋카이도 내에는 진한 소금 맛 팬이 적잖게 있습니다.
 
징기스칸을 먹은 후는 깔끔한 시오 라멘으로 마무리라는 홋카이도 현지민 같은 식생활을 한번 해보지 않으실래요 ?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벨 식품의 징기스칸타레로 징기스칸을 먹으면, 홋카이도 현지민 가정의 맛을 알 수 있습니다.
  • 달걀후라이를 밥에 얹어 징기스칸 양념을 뿌리면, 키타미(北見) 명물인 ‘메동(目丼, 메다마야키동의 줄임말)’으로 변신! 이것 또한 꽤 맛있습니다.
  • 벨 양념이 일인자라면, 이인자는(大関, 오제키)는 소라치(ソラチ) 입니다. 양념을 비교하며 먹는 것도 즐거울 겁니다.
글쓴이 추천

벨 양념에 갈은 양파 및 갈은 마늘을 더하고 거기다 특선 양념을 3할 정도 더 넣으면, 더욱 맛있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