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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 알 수 있는 오키나와 여행 시즌별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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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곳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그 지역의 날씨가 어떤지 잘 모르다 보니 복장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합니다. 특히,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는 날씨가 크게 달라서 더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를 통해 오키나와의 매달 평균 기온 및 적합한 복장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도쿄와 오키나와의 평균 기온을 비교해 보면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프 안의 빨간 선의 기온 높은 쪽이 오키나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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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2월의 기온 차이를 봐 주세요.
도쿄는 6도 이하로 외출 시에는 코트를 입고 목도리나 장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반대로, 오키나와는 17도인데 이 기온으로 실제로 어떤 복장을 입어야 잘 입었다 할 수 있는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나요?
 
그래서 각 기온 마다 오키나와에서 적합한 복장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오키나와의 경우, 10도 이하로 되는 날은 거의 없으니 11도부터 올라가는 순으로 소개하겠습니다.
 
・11~13도 (12, 1, 2월 중에서도 추운 날)
오키나와의 겨울(12~2월)이라 하더라도 일주일에 1번 정도는 11~13도까지 내려가는 날도 있습니다. 일본 본토에서는 눈이 흩날리는 가능성도 있는 계절입니다.
이 계절은 오키나와에서도 코트를 입어도 괜찮으며, 코트 속에도 긴 소매 스웨터를 착용해야 합니다.
 
・14~15도 (12, 1, 2월)
오키나와도 겨울은 온도가 내려가는 시간대는 14~15도 정도의 온도로 됩니다. 추위에 약한 사람은 재킷을 걸쳐 입는 편이 좋습니다. 재킷 속에 스웨터는 안 입어도 될 겁니다.
 
・16~19도 (12, 1, 2월, 3월 상순, 11월 하순)
오키나와의 겨울(12~2월)의 평균 기온입니다. 얇은 긴 소매 카디건을 입는 것으로 충분히 지낼 수 있지만, 만약 추위에 약하신 분은 온도 조절을 위해 파카 등 두터운 겉옷을 갖고 있으면 안심할 수 있을 겁니다.
 
・20~23도 (3, 4, 11월)
여름 전후의 온도이며 일반적으로 가장 지내기 쉬운 온도입니다. 얇은 긴 소매 또는 반팔로 지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바다에 들어갈 수는 있지만, 으슬으슬 추위를 느끼므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24도 이상 (5~9월)
본격적인 여름이 왔습니다! 오키나와의 5월은 서울과 비슷한 기온인 도쿄의 7월과 같은 기온이 되며 한여름의 모습과 같은 수준입니다. 7, 8월이 되면 경험해보지 못했던 폭염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노슬리브(소매 없는 옷) 등을 준비하세요.
 
다음으로, 오키나와에서 달마다 적합한 복장을 일러스트 포함해서 소개합니다.
기온 뿐만이 아니라 오키나와만의 날씨 특징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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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하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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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는 봄이 아닌 초여름이라 생각하는 쪽이 좋은 계절로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에 걸쳐 해변들이 오픈하는 시기입니다. 얇은 긴 소매와 청바지 스타일이 적당하지만, 4월은 날씨도 안정되어 있으며 따뜻한 날이 지속되니 낮에는 반팔로 충분히 지낼 수 있습니다. 추위에 약한 분은 카디건 등, 걸쳐 입을 만한 것을 갖고 있으면 괜찮습니다.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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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는 이미 한여름 기온까지 올라가며, 5월이라 하더라도 도쿄(서울)의 7월 평균 기온까지 상승하니 반팔, 반바지의 복장이 적당합니다. 물론, 바다에서 노는 것도 OK!
오키나와의 시설에서는 이미 에어컨이 돌고 있는 곳이 많아서 얇은 카디건 등 실내용으로 입을 것이 있으면 좋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장마가 시작되며 매년 5월 상순부터 6월 하순까지는 장마 시즌이니 우산이나 우비 등을 준비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7~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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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오키나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폭염이 지속되는 날도 있습니다. 특히, 오키나와 여름은 자외선이 강하며, 그래프의 온도를 보면 도쿄와 차이 없을 듯 보이지만 체감 온도는 다릅니다. 어찌됐든 덥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만큼 자외선 차단에도 충분히 주의를 해 주세요. 선 크림을 바르는 것은 물론이며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복장은 반팔, 반바지, 노슬리브가 적당하지만, 쇼핑 센터 등의 시설에서는 냉방이 센 곳도 많으므로 얇은 겉옷을 갖고 있으면 좋습니다.
태풍이 많은 시기인데, 특히 9월이 최고 많습니다. 강수량도 연간으로 따져도 9월이 가장 많으므로 우비나 우산 등도 챙겨 놓으면 좋습니다.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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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 기간인 오키나와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반팔로 지내도 괜찮지만, 날에 따라서는 기온이 내려가는 일도 있으므로 긴 소매를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아침 저녁은 기온 차가 생기므로 반팔만으로는 조금 추위를 느낄 수도 있으니 긴 소매 겉옷이 있으면 좋습니다.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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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라 하면 여전히 따뜻한 날씨의 오키나와입니다. 얇은 긴 소매와 청바지가 적당하지만, 시간대에 따라서는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추위에 약한 사람들은 카디건 등 걸칠 만한 겉옷을 갖고 있으면 좋습니다.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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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긴 소매의 셔츠 위에 스웨터를 입으며, 아침과 밤이 조금 차다고 느낄 때에는 잠바 등 걸칠 것이 있으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코트가 필요할 경우도 있으며, 특히 추워진 날은 스웨터에 코트를 입으면 좋습니다. 즉, 평소에는 긴 소매의 스웨터를 입으면서 밤에는 잠바 등 걸칠 것을 갖고 있는 것이 적당합니다.
바다에 둘러 쌓여 있다 보니 바람이 강해서 체감 온도는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겨울에 방심하지 마시고 감기 등 조심하세요!
 
이상, 날씨와 복장에 대해 참고가 되셨나요?
오키나와는 날씨가 변하기 쉬워서 일기 예보를 자주 보며 여행 일정의 날씨나 기온을 확인하고 외출하세요. 어쨌든 덥고 자외선이 강한 이미지가 있는 오키나와이지만, 실은 일본 안에서도 가장 연간 맑은 일수가 적은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에도 많은 특징이 있는 오키나와는 갈 때마다 다른 공기와 바다의 모습도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의 하나입니다.
오키나와의 4계절을 즐기기 위한 여행 계획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