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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공항에서 차를 타고 주요지까지의 이동은 얼마나 걸릴까?

오키나와 여행은 여름철 뿐만 아니라 1년내내 인기가 높습니다.
관광에 있어 유일한 대중교통인 모노레일인 ‘유이레일(ゆいレール)’도 나하 시내만 운행하기 때문에 이동 수단은 기본적으로 렌터카입니다.
 
교통 위치는 좋아서 오키나와 본섬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가는데 차로 4시간 정도면 도착합니다. 본섬 안에서 가고 싶은 곳을 골라내 보면 전부 차로 돌아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오키나와 본섬 남쪽에 위치하는 나하 공항을 기점으로 각 관광지까지의 거리를 총정리 해봤습니다.
숙박 호텔 지역을 정할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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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공항은 오키나와 본섬 남쪽에 있지만 시간적으로 무리없이 북부의 관광지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슈리성이나 국제거리 등 공항과 같은 나하 시내에 있는 관광지는 위치도 편리하고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나하 시내만 돌아다닐 경우는 나하 공항에서 출발하는 유이레일로 이동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본섬 주변에 있는 외딴 섬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연락선의 출발 지점이 되는 토마린(泊港)이 나하 시내에 있으며 나하 공항에서는 자동차로 30분 이내인 아주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나고시(名護市)보다 더 멀리 이동하는 경우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세요.
모토부초(本部町)에 있는 오키나와 여행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인 ‘츄라우미 수족관’에는 나하 공항에서 직접 가면 약 2시간 정도 걸려 도착합니다.
 
지도(MAP)에 적혀 있는 소요시간은 나하 공항을 자동차로 출발하고 나서 걸리는 시간이므로 렌터카를 빌리는 절차 등에 필요한 시간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