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자연을 만끽하자! 삿포로에서 가까운 관광지 총정리
이번에 소개하는 관광지는 삿포로 시내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홋카이도만의 풍부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구경하고 나서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잠기는 온천은 최고입니다.
자연에 둘러 쌓인 시코츠코에서 관광도 물놀이도 만끽하세요!
시코츠코(支笏湖, 시코츠 호수)는 먼 옛날에 발생한 분화로 생긴 칼데라 호수입니다. 이 곳에서 풍부한 자연과 물놀이를 즐기고 나면, 또 다시 오고 싶어질 것입니다. 호수에 다가가보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보트 및 유람선 승선장인데, 그 것을 보면 배를 타고 싶은 마음이 커질 겁니다. 이 호수에 인접해 있는 ‘마루코마 온천(丸駒温泉)’은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이 보일 정도로 가까운 것이 매력인 천연 노천온천입니다. 호수와 산들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보면서 온천에 잠기는 것은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주변에는 들새의 숲 등이 있어 초목의 자연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도 많아서 호수뿐만 아니라 그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スポット名 시코츠코 (支笏湖)
住所 치토세시 시코츠코온센 반가이치
営業時間 4월~11월 : 9시 ~ 17시30분, 12월~3월 : 9시 30분 ~ 16시 30분
홋카이도를 느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히츠지가오카 전망대
대도시인 삿포로에 있는 히츠지가오카 전망대에 오르면 거대한 목초지가 펼쳐집니다. 삿포로에 와서 홋카이도에 왔다는 것을 실감하고 싶다면 바로 히츠지가오카 전망대로 오세요! 여기에 와서 빼놓지 않고 해야하는 것이 클라크 박사와 찍는 기념사진입니다. “Boys, Be Ambitious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이 말은 클라크 박사가 그 당시에 가르치고 있었던 제자에게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큰 뜻의 맹세’의 종이에 적어 클라크 박사에게 맹세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또한, 훗카이도 향토 요리인 징기스칸을 먹는 것도 잊지 마세요. 삿포로의 관광 명소로 1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히츠지가오카 전망대’로 당신도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スポット名 삿포로 히츠지가오카 전망대 (さっぽろ羊ヶ丘展望台)
住所 홋카이도 삿포로시 토요히라구 히츠지가오카 1번지
営業時間 5월~6월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
7월~8월 오전 8시 30분 ~ 오후 7시
10월~4월 오전 9시 ~ 오후 5시
자연이 풍부하게 있는 모이와야마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야경을 보자
모이와야마 전망대는 최근에 ‘신 일본 3대 야경(新日本三大夜景)’에 인정된 삿포로 야경 명소입니다. 대도시인 삿포로의 빛나는 야경은 한 번 보면 잊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밑을 내려보다보면 모이와야마의 원시림이 펼쳐지며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새하얀 나무로 바뀌니 어느 계절에 와도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설 안에서 볼 수있는 ‘슈퍼 플라네타륨(700엔)’에서는 마치 빛이 전혀 없는 산 속에서 보는 듯이 별이 총총한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치 환상 세계로 끌러가는 느낌입니다. 또한, 꼭대기에 있는 ‘행복의 종(幸せの鐘)’은 인기 장소이며 방문한 기념으로 메시지를 남겨가세요.
スポット名 모이와야마 전망대 (藻岩山展望台)
住所 홋카이도 삿포로시 츄오구 후시미 5-3-7
営業時間 하절기 4/1 ~ 11/23
10:30 ~ 22:00 (마지막 상행 21:30)
동절기 12/4 ~ 3/31
11:00 ~ 22:00 (마지막 상행 21:30)
12/31 섣달 그믐날
11:00~17:00 (마지막 상행 16:30)
1/1 첫 일출 특별 운행
일출 7:06, 5:00 ~ 17:00 (마지막 상행 16:30)
※년도에 따라 변함。
定休日 11/24 ~ 12/3 10일간은 정비로 인해 전체 휴관
※년도에 따라 변함。
계절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운 온천 마을 ‘죠잔케이 온천’
죠잔케이 온천은 단풍의 인기 명소이기도 하며, 등산과 카누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많은 활동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핫켄산(八剣山)에 있는 포도주 양조장을 견학을 하거나 승마를 통해서 자연의 훌륭함을 체감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숙박 시설에서는 당일치기로 온천만 이용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도로변에는 족욕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 드라이브하다가 도중에 쉼터로 이용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경치를 바라보며 잠기는 온천은 최고입니다. 여기가 대도시 삿포로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깊은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이곳 죠잔케이 온천에 치유를 받으러 가는 것은 어떠세요?
スポット名 죠잔케이 (定山渓)
住所 홋카이도 삿포로시 미나미구 죠잔케이온센
자연이 풍부하며 ‘일본백명산’으로도 손꼽히는 요테이산
‘일본백명산(日本百名山)’으로 손꼽히는 요테이산은 후지산과 비슷한 그 아름다운 모습에서 ‘에조후지(蝦夷富士)’라고도 불리며 보는 각도와 계절, 시간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성스러움을 끌어내는 힘도 간직하고 있다고 하니 꼭 연애운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편하게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산기슭에 있는 맛카리 수목원(真狩樹木園)과 한게츠코(半月湖, 반달 호수)를 추천합니다. 산기슭에는 복류수(伏流水, 지하수의 하나)가 솟는 장소가 15군데 이상 있다고 하며, 이 지하수를 집에 가져가서 차나 커피를 타면 평소와 다른 특별한 맛일 것입니다.
スポット名 요테이산 (羊蹄山)
住所 홋카이도 아부타군 니세코초
홋카이도 3대 야경 중에 하나인 텐구산에서 빛나는 야경에 감탄하다
텐구산은 오타루 시내에서 차를 타고 15분이면 갈 수 있는 장소로 교통이 편리합니다. 전망대에 가면 항구도시인 오타루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며, 특히 밤이 되면 보석 같이 빛나는 야경에 감탄할 것입니다. 오타루 여행을 오면 꼭 가봐야 하는 야경 명소입니다. 간혹 날씨 나름으로 구름바다를 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계절마다 색다른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텐구산의 매력입니다. 누구와 오더라도 재미있는 텐구산에 놀러 오세요! 항구도시 오타루의 아름다운 경치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スポット名 텐구산 (天狗山)
住所 홋카이도 오타루시 모가미 2-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