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하는 명품도 세일! 아울렛몰 아시비나(アウトレットモールあしびなー)

‘오키나와 아울렛몰 아시비나’는 나하 공항에서 약 15분, 일본내 최남단에 위치하는 아울렛몰입니다.넓은 부지에는 세계적으로 유명 브랜드가 약 100여개가 모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알고 있으면 좀 더 좋은 점,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 언제나 가볍게! 교통편이 좋은 장소

고급 브랜드부터 캐주얼한 아이템까지, 100여점 이상의 가게가 늘어서 있는 넓은 부지.

일반적인 아울렛몰은 교외형이 많지만, ‘아시비나’는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나하 공항에서 전용버스로 약 15분, 고속도로 입구에서도 가까워서 이동도 편합니다.

대형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 땡볕 아래에서 장시간 걷는 걱정도 없습니다.

게이트 정면에 있는 시설 맵을 체크하면서, 원하는 가게로 가보세요!

두번째, 오키나와 첫 출점! 명품 브랜드 체크

시설내에는 국내외 유명 샵이 있으며, 특히 명품 샵이 많습니다.

단독 샵으로서는 마크제이콥스(Marc Jacobs)는 일본 국내 첫 출점이며, 그 외에도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나 리갈(Regal) 등, 유명한 명품도 아울렛 가격으로 사실 수 있습니다.

리조트 호텔에 걸맞는 우아하며 화려한 원피스나 액세서리는 현지에서 고르는 편이 훨씬 더 와닿는 듯한 느낌입니다.

유나이티드 애로우(United Arrows)에서는 오키나와를 의식한 스페셜한 상품을 선택해 모았으며 간혹 정상가격보다도 20~30% 할인되거나 운이 좋으면 70% 할인으로 득템하는 등, 뜻밖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번째, Made in Okinawa ! 주목 브랜드의 직영점

아울렛 전문점 외에도 오키나와제의 샵도 궁금할 겁니다.
장인에 의한 믿을 수 있는 제품 만들기로 소문 난 ‘류큐 레더 L.L.A (琉球レザーL.L.A)’는, 현내에서 점포 4곳을 열고 있는 가죽 전문점입니다. 장지갑은 오키나와 전통적인 무늬로 슈리 직물과 민사(ミンサー) 직물을 도입한 기본 인기 아이템으로,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작업해서 만드는 장점과 누메 가죽(ヌメ革)의 감촉이 좋고, 사용하면 할수록 황갈색으로 도드라집니다.

천역석과 산호 등을 사용한 악세사리 브랜드인 「데이지(デイジー)」는, 자연스러운 소재의 조합이 예쁜 가게입니다. 오리지널 톰보다마(トンボ玉/유리비즈)인 “호타루가라스(ホタルガラス)”를 넣은 팔찌와 귀걸이 등, 한 부분에 포인트를 주어서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합니다. 또한, 인기 양과자점 ‘오하코르테(オハコルテ)’의 ‘시아와세하코부토리사브레(しあわせはこぶとりサブレ)’도 취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 요리도 매력 ! 여러 장르의 음식점

쇼핑으로 걷다 지치면, 식사하러 가시죠~!
아울렛몰에서 하는 식사는 혼잡스런 푸드코트를 떠올릴지도 모르지만, 아시비나에서는 음식점이 각각 독립되어 있어서, 천천히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소바 가게인 ‘라후(楽風•らふ)’, 80종류 이상의 식재를 사용한 ‘오키나와 채소 뷔페 카라카라(沖縄菜園ビュッフェカラカラ)’가 있으며,
가볍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패스트푸드 가게인 ‘A&W’에서 휴식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섯번째, 시기에 따라선 더 싸게

정품을 1년내내 아울렛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10월과 3월은 더욱 더 저렴! 신상품이 입고되는 시즌이라서 가장 빠르게 최신 상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봄 여름 상품이 많은 것도 여름이 긴 오키나와만의 특징입니다.


아와모리(泡盛)와 코쿠토(黒糖/흑설탕) 과자를 취급하는 단골 기념품 가게도 있어서, 여행 마지막 날은 여기에서 쇼핑을 한꺼번에 하는 단축 효과도 있습니다.
좋은 것을 싸고 현명하게, 행복하게!
쇼핑이 하고 싶어진다면, ‘오키나와 아울렛 몰 아시비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