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하루 승차권이 확실히 저렴한 유이레일로 오키나와 투어

나하 공항에서 슈리까지 나하 시내를 연결하는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유이레일’.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것이 700엔으로 구매할 수 있는 유이레일 하루 승차권입니다! (소아 3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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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승차권은 24시간 유효

대부분의 하루 승차권 등이 ‘당일 한정’인 것에 비해 유이레일 하루 승차권은 24시간 동안 이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저녁 비행기로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구매해도 24시간 후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밤의 나하의 번화가를 돌아다니고 그 다음날에는 슈리성 등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사용법에 따라 아주 이득입니다.
jyousyaken
오른쪽 바코드를 찍고 개찰구를 나갑니다. 이번에는 모노레일 하루 승차권을 사용하여 관광객이 많지 않다는 현지 대학생이 추천하는 오키나와 스테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키나와의 현관 나하공항 근처의 오로쿠역

주택가가 많은 오로쿠(小禄)에서는 오키나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A&W
hamburger
루트비어(ルートビア)는 오키나와 안에서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번 먹어보세요.
 
오키나와에서는 친숙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A&W’는 아메리카 같은 분위기의 가게 안과 컬리 후라이(カーリーフライ) 그리고 가게 명물 루트비어가 무한리필 됩니다. 실은 이것은 먼저 어느 사이즈를 주문하더라도 무한리필이 됩니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를 주문하여 몇 번이곤 리필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차가운 맥주잔으로 마시는 루트비어는 최고입니다!
 
가게명  A&W 나하 카나구스크 지점(A&W 那覇金城店)
주소   오키나와현 나하시 카나구스크 5-8-8
영업시간 8:00 ~ 0:00
karamiso otokoaji
카라미소 오토코아지(辛みそおとこ味) 770엔, 한교쟈(半ぎょうざ) 200엔
 
오키나와에 5점포 전개하고 있는 라멘 가게입니다.
오키나와라고 하면 오키나와 소바를 떠오르는 분이 많지만, 의외로 라멘 가게도 많습니다.
메뉴는 돈코츠 맛의 오토코아지(おとこ味)와 시원한 소금 맛의 온나아지(おんな味)로 나뉘어져 있으며 학생은 550엔으로 먹을 수 있어서 매일 학생들 및 현지 손님, 최근에는 해외 관광객도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가게명  류큐신멘 톤도 본점 (琉球新麺 通堂 本店)
주소   오키나와 나하시 카나구스크 5-4-6
영업시간 11:00 ~ 익일1:00

국제거리에서 뒷골목을 산책 ‘마키시 역’

국제거리를 방문한 김에 꼭 들르면 좋은 곳이 카페와 잡화가 늘어서 있는 파라다이스 거리 및 멋진 옷 가게가 많은 우키시마도리(浮島通り) 등 나하의 뒷골목 길입니다.
nahano uradoori
yachimun dori
국제거리에서 헤이와도리(平和通り)를 빠져나가면 이어지는 ‘츠보야 야치문도리(壺屋やちむん通り)’는 돌 길(石畳)이 이어져 옛날 그대로인 거리와 소박한 풍경이 펼쳐지는 추천 산책 코스입니다.
야치문이란, 오키나와 방언으로 도자기를 말합니다.
이 주변에는 시사 및 도자기 가게가 늘어서 있으니 날씨가 좋은 날에 느긋하게 산책하면 기분이 좋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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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 유리 및 시사 등 오키나와 잡화를 취급하는
 
가게명  구바카사야 헤이와도리 지점 (くば笠屋 平和通り店)
주소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키시 3-2-56
영업시간 10:00 ~ 21:00

밤낮으로 활기찬 사카에마치 시장 ‘아사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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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orenkyaku
마치 옛날 일본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 서민 시장입니다.
사카에마치 시장(栄町市場) 제일의 매력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과 접할 수 있는 점입니다. 현지 단골 손님 및 관광객이 섞여 매일 여기저기서 활기찬 소리가 들려옵니다.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이곳에는 또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사카에마치 시장에서 오키나와의 즐거운 밤을 지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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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명(店名)    오모로 목장 (おもろ牧場)
주소(住所)     오키나와현 나하시 아사토 388-74
영업시간(営業時間) 17:00 ~ 24:00

슈리의 고성을 걷는다 ‘슈리 역’

슈리성을 방문했을 때, 시간이 있으면 꼭 방문하면 좋은 곳이 슈리 성에서 이어지는 ‘슈리 카나구스크 이시다타미(首里金城石畳)’입니다. 오키나와만의 류큐 석회가 가득한 돌 길과 기와 지붕의 민가를 바라보며 언덕을 내려가면서 보이는 나하의 거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金城村屋
ishidatami
낮에는 시장, 밤에는 선술집으로 활기찬 사카에마치 시장은 어떠셨나요?
그리고 하루 승차권을 사용하면 노선 주변의 가게에서 할인 대상이 될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이쪽으로!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주식회사
http://www.yui-rail.co.jp/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