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100년전 모습으로 완전히 복원된 붉은 벽돌의 ‘도쿄 역 마루노우치에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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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역 마루노우치에키샤(東京駅丸の内駅舎)’는 2012년10월 1일에 복원 공사가 완료되며 약 100년전 도쿄 역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일본의 중요 문화재이며 앞으로도 계승되어야 하는 소중한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일본 사람의 생활 속에 스며들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추억이 가득 찬 역입니다. 외관은 옛날과 같더라도 만약 대지진이 일어나도 견딜 수 있게 최신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졌습니다. 또, 이와 동시에 도쿄 스테이션 호텔과 도쿄 스테이션 갤러리도 다시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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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선물하면 꼭 기뻐할 도쿄 역 마루노우치에키샤의 기념품 선물

도쿄 역 마루노우치에키샤 외관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기념품은 사가는 사람이나 선물하면 받는 사람들도 좋아하다 보니 상품도 계속해서 새로운 것이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도쿄 한정이라는 점이 인기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노포 토라야(老舗とらや)의 ‘수첩 사이즈의 작은 양갱(手帳サイズの小型羊羹), 긴자 코롱방(銀座コロンバン)의 구운 과자 ‘푸르섹(フールセック)’, 양과자 모로조후(モロゾフ)의 ‘크리스피 쇼콜라(クリスピーショコラ)’등 유명한 과자 전문점에서 나오는 도쿄 한정 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간 한정 상품도 많으니 마음에 드는 과자가 있으면 이 기회에 사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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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역 마루노우치에키샤의 견학 투어로 저렴하면서 유용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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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각 여행사에는 다양한 ‘도쿄 역 마루노우치 견학 투어’가 있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관내 안내는 물론이며 따로 여행사마다 다른 스케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큐코츠샤(阪急交通社)가 내 놓은 ‘견학+도쿄 스테이션 호텔 스페셜 런치 당일치기’ 플랜은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평소 못 들어가는 숙박시설 견학, 게스트 라운지 ‘아트리움(アトリウム)’에서 먹는 점심과 문구 기념품 선물하여 12,800엔입니다. 내용이 잘 준비되어 있으면서 이 가격은 아주 저렴한 것이라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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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역 마루노우치에키샤의 일루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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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역 마루노우치에키샤는 매년 행사이기도 한 스페셜 점등 이벤트가 있습니다. 점등 전체가 LED조명으로 꾸며지는데 성 같은 외관에 조명이 다 켜지면 마치 동화 세계처럼 변할 겁니다. 일년을 매듭짓기에 있어 멋진 체험이 될 겁니다.
※2016년은 12월 24일(토)~12월 28일(일)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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