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상품부터 한정 상품까지 고루 갖춘 나하 공항의 오키나와 선물 총정리!
나하 공항의 선물 가게는 인기 상품과 단골 상품은 물론, 오키나와 기념 선물이 거의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오키나와 여행하다가 선물을 사는 것을 잊어버렸더라도 이곳에서 살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나하 공항에서는 어떤 선물을 판매하고 있는지, 아래에 소개하겠습니다.
과자 종류
・베니이모 타르트(紅芋タルト)
말하지 않아도 알려져 있는 오키나와 선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입니다.
‘오카시고텐(お菓子御殿)’에서 만든 베니이모(자색고구마) 타르트는 순수 베니이모만을 사용하였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단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친스코(ちんすこう)
친스코는 베니이모 타르트에 이어 인기인 선물입니다.
친스코에는,
- 망고, 유키시오(雪塩-오키나와 소금), 베니이모, 파인애플, 우콘(울금), 아와모리, 땅콩
- 커피, 흑설탕, 고야, 시콰사(シークワーサー), 코코넛, 바닐라, 구아버
등, 많은 종류의 맛이 있으니, 좋아하는 맛을 찾아 보세요.
・오키나와 소바 컵라면
오키나와 소바는 컵라면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유통 기한이 길기 때문에 보존 식품으로 많이 사가지고 가서 자택에서 오키나와의 맛을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타 안다기(さーたーあんだぎー)
사타 안다기는 오키나와의 튀긴 과자 중의 하나인데, 주먹형 도넛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나하 공항의 2층에 있는 가게인 ‘류큐무라(琉球村)’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제 사타 안타기를 추천합니다.
・반시뱀 카레(하부 카레)
자양강장으로 유명한 반시뱀의 엑기스가 들어간 레토르트 카레이며, 매운맛도 고를 수 있습니다.
・제브라 빵(얼룩말 빵)
제브라 빵이란, 빵과 땅콩 크림을 번갈아 가며 겹친 빵을 말합니다. 단면이 줄무늬처럼 보이는 것에서 이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오키나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맛입니다.
나하 공항에서는 평소 팔고 있는 제브라 빵의 길이에 배로 큰(30cm) 거대한 제브라 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한번에 먹을 수 없는 이 거대한 제브라 빵은, 오키나와의 별난 선물로써 현재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음료
・아와모리(泡盛)
아와모리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술(증류주)로 알콜 도수가 높으며, 독특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상표가 있으며, 나하 공항의 가게에는 많은 종류가 놓여 있습니다.
나하 공항 오리지널 브랜드인 ‘화이트 타이거(ホワイトタイガー)’는, 나하 공항 안에서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판매 장소]
2층 출발 로비의 ‘구르쿤 하이비 매점(グルクン・ハイビ売店)’, ‘사쿠라 매점(さくら売店)’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산삥차(さんぴん茶)
산삥차는 재스민 차의 한 종류로, 중국어로 ‘샨펭챠(香片茶シャンペンチャ)’가 무뎌지며 산삥차로 되었다고 합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아와모리를 산삥차에 넣어서 마시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으며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명물
・시사(シーサー)
오키나와의 수호신인 시사의 모양을 한 장식물이나 키홀더 등, 다양하고 풍부한 종류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집에 장식하면, 좋은 일이 있을 지도!
・류큐 유리(琉球ガラス)
오키나와의 공예품인 류큐 유리로 된 식기나 장식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유리 속에 기포가 있어 독특한 형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스트랩, 키홀더
・본고장 캐릭터 상품
오키나와만의 키티나 요괴 워치의 스트랩, 키홀더 등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의 명품
・가방 및 향수 등
DFS 나하 공항 면세점에서 구찌(Gucchi)나 에르메스(Hermès)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브랜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유명인이 된 듯한 기분으로 쇼핑을 즐겨보세요.
※보안검색대를 지난 후에, 출발 로비 안에도 있습니다.
베니이모 타르트나 친스코부터 명품까지 손에 넣을 수 있는 나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에 선물을 산다고 하면, 관광할 때는 짐에 되지 않기 때문에 편리해질 겁니다.
공항에 있는 가게를 편리하게 잘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