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 맥주가 더 좋아지게 되는 유익한 투어에 참가해 보세요!

에비스 맥주는 일본에서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맥주라고 합니다. 이런 에비스 맥주의 탄생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견학할 수 있는 ‘에비스 맥주 기념관’이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안에 있습니다(JR 에비스역 동쪽 출구에서 움직이는 도로 ‘스카이 위크’를 이용해 도보 8분). 견학은 두가지로 나뉘며, 무료로 자유 견학 혹은 유료로 가이드 및 시음이 있는 코스 중에서 골라 견학하면 됩니다.

에비스 맥주 기념관은 무료 견학하는 것보다 시음하는 코스로!

에비스 맥주 기념관의 ‘에비스 투어 (어른 500엔, 20세 미만 3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에서는, 에비스 맥주의 전부를 알고 있는 전문가가 에비스 갤러리를 안내해줍니다. 투어 마지막에는 ‘커뮤니케이션 스테이지’라는 곳에서 맥주 2잔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20세 이하는 청량 음료). 총 40여분의 투어이며, 단골이 생길 정도로 인기이므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살롱에서 비교하며 마시기

에비스 맥주 기념관의 견학 투어가 아니라, 시음만 즐기고 싶다고 하시는 분에게는 내부 장식이 다크 브라운으로 되어 있어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살롱(テイスティングサロン)’을 추천합니다. 먼저, 자판기에서 1코인당 400엔인 에비스 코인을 구입하고, 그 코인으로 에비스 맥주나 안주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오리지널 안주 및 다양한 종류의 에비스 맥주가 있는데, 1코인에 맥주 1잔을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한정 에비스 상품은 선물로도 좋아요!

투어나 살롱에서 만족한 후에 마지막으로 ‘뮤지엄 샵’에 들리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 곳에서는 한정 에비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에비스 부적 주머니나 주머니 자루 등이 있는데 소원의 효과가 있을 듯한 상품으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선물로도 좋아서 받는 사람도 기뻐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