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메이지 신궁에서 아름다운 일본의 마음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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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에 있는 높이 12미터이며 목조로 된 ‘토리이’의 밑을 통과하면, 자연스레 엄숙한 기분이 되면서도 반대로 편안한 기분도 들으니 신기하게만 느껴지는 장소입니다. 메이지 신궁은 또 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신사라서 그런지, 새해 첫 참배인 하츠모우데(初詣)를 하러 오는 사람 수는 일본에서 제일 많으며, 파워 스폿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도쿄의 중심에 있는 메이지 신궁은 도쿄 도민들의 쉼터로도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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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참배와 부적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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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에는 건강, 액막이, 운수 대통, 인연, 취업 성취 등 많은 종류의 부적이 있습니다. 스스로 구매하거나, 친척이나 친구에게서 받거나 하여 일본에서는 누구나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부적은 신사에서 하나 하나 기원해 준 것이기 때문에, 파워 스폿으로도 유명한 메이지 신궁이라면 소원이 이루어질 듯한 기분이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끈에 하트 모양이 있는 부적 등, 휴대하기 쉬운 것도 있으니 신궁 안을 둘러보시며 원하시는 부적을 찾아 보세요.

키요마사노이도’는 파워 스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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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에서 유명한 것을 말한다고 한다면, ‘키요마사노이도(清正井)’라 하는 우물입니다. 일본에서 점쟁이로 이름 나있는 연예인인 시마다 슈헤이씨가 “휴대폰 대기 화면에 해 두면, 효과가 있습니다”라 소개하며, 파워 스폿으로 유명해진 우물입니다. 확실히 보기에는 깨끗한 물이 솟아 나오며 나쁜 기운을 정화시켜 줄 듯한 우물이지만, 좋은 기운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음양의 기운이 뚜렷한 우물이다 보니 아침의 맑은 날은 좋지만, 오후의 비가 오는 날은 마이너스 기운이 나온다고 하니 이 때는 피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메이지 신궁의 봄의 대제는 반드시 보세요!

mayomasanoido매년 4월 말부터 5월 초순 경에는 메이지 신궁에서 ‘봄의 대제(春の大祭)’가 개최됩니다. 무녀의 춤과 노, 교겐(狂言:일본의 전통 희극) 등, 일본의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의미를 모르시더라도 일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그리고 봄의 꽃들이 피어 있는 경내에서 마음껏 일본의 운치를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