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야선(手宮線)은 일본에서는 3번째, 홋카이도에서는 처음으로 생긴 철도입니다. 석탄, 청어, 다시마 등 해산물의 수송을 맡았던 이 철도는 홋카이도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한 유…

오타루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5분으로 갈 수 있는 ‘텐구 산(天狗山)’은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가면 거리와 오타루 항, 이시카리 만이 눈 앞에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저 멀리 …

키타 운하(北運河) 주변은 원래 배에서 짐을 넣고 꺼내고 하던 항구도시였습니다. 니혼유센(日本郵船, 일본 우편선)이나 소설가 코바야시 타키지(小林多喜二)의 대표작 중 하나인 ‘부재…

일본은행 구 오타루지점 금융자료관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건물입니다. 메이지 시대에 붉은 벽돌로 유명했던 도쿄역을 설계한 유명한 건축가인 타츠노 킨고(辰野金吾)와 그의 제…

오타루와 요이치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관광 장소와 역사 건축물이 남아 있는 거리를 느긋하게 산책하는 시간을 즐겨 보세요. 오타루와 요이치의 추천 장소를 총정리해서 소개합니다!…

홋카이도의 먹거리라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라멘’입니다! ‘미소(된장)’, ‘쇼유(간장)’, ‘시오(소금)’ 고민하지 말고 전부 먹어 보세요! 어느 것을 먹더라도 분명히…

삿포로, 오타루라 하면 징기스칸이나 라멘 등으로 유명한 먹거리가 많지만, 사실 디저트도 홋카이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라고 합니다. 뛰어난 디저트를 제공하는 삿포로와 오타루의 …

오타루의 거리와 바다 사이를 흐르는 오타루 운하는, 오타루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 운하는 매립되었던 그 일부가 남아 있을 뿐이지만, 당시에 상업도시로써 번창하고 있을 때의 모습도…

오타루 수족관(おたる水族館)은 멀리서도 잘 보이는 큰 관람차와 유원지의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타루 수족관이 있는 슈쿠츠(祝津) 주변에는 청어와 청어 가공에 사용된 도구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