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쿄토시 미술관)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본 후는 역시 방문 기념으로 팜플렛이나 관련 상품을 사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대규모 순회전이나 기획전에는 종류가 다양한 판매 …

강이 흐르는 소리, 나무들로부터 나오는 마이너스 이온, 맑은 공기 등 ‘키후네 신사(貴船神社, 키부네 신사라고도 함)’는 하늘과 땅의 에너지가 있는 파워 스폿입니다. 물의 신을 모…

사진 제공 : 쿄토 부립 식물원 1924년에 오픈한 ‘쿄토 부립 식물원(京都府立植物園)’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종합 식물원입니다. 코시엔 구장(甲子園球場)의 약 6개 정도라…

‘난바 그랜드 카게츠(なんばグランド花月)’는 2011년에 창립 100년을 맞이했으며 요즘은 일본 전국으로도 유명한 ‘요시모토(よしもと)’의 코미디 본거지입니다. 젊은 개그맨에게 있…

오사카 및 쿄토를 상징하는 경치나 문화, 건물을 보게 되면 자연스레 사진을 찍고 싶게 됩니다. 관광 명소 뿐만이 아닌 개성 가득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호기…

쿄토의 관광지라 하면 절이나 신사를 많이들 떠오르지만,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알면 알수록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 거리가 바로 쿄토입니다.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 당시 일본의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1970년에 개최된 일본만국박람회인 ‘EXPO’70‘의 회장이었던 곳을 정비해서 공원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사카 스이타시(大阪府吹田…

텐노지 동물원은 약 11헥타르의 부지로 약 200종 1000마리의 동물을 사육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2015년 1월에는 개원 100주년을 맞이했으며 일…

철학의 길(테츠가쿠노미치)은 쿄토시의 동쪽에 있는 은각사(銀閣寺)에서 냐쿠오지 신사(若王子神社)까지 약 1.5미터 이어지는 길이며 ‘일본의 길 100선’에도 뽑혔습니다. &nbsp…

쿄토 수족관 앞에는 푸릇푸릇한 초목이 펼쳐지는 우메코지 공원(梅小路公園)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인 도지(東寺)의 오중탑(五重塔)도 보이고 JR쿄토 역에서도 가까워 신칸센이 달리는 것…

쿄토의 마을을 흐르는 카모가와 강은 천년 전부터 쿄토를 대표하는 풍경이며 사람들의 생활의 중심이 되어 왔었습니다. 카모가와 강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쿄토를 …

텐노지(天王寺)는 오사카다움이 풍부한 관광지입니다. 츠텐카쿠와 신세카이에는 오사카 명물인 쿠시카츠 가게가 많이 늘어서 있으며, 오사카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아베노하루카스도 있어서 텐…

난젠지(南禅寺)는 카마쿠라 시대에 지어졌으며, 카메야마 천황의 별궁을 젠지로 고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넓은 부지 내에는 국보인 호죠(方丈)와 일본 3대 문 중의 하나인 산몬(…

‘아베노하루카스(あべのハルカス)’는 일본 제일의 높이를 자랑하는 빌딩이며 오사카의 신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 장소이지만, 대부분이 경치를 보고 끝! 하고는 있지 않을까요…

키타노텐만구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모시고 있는 곳이며, 전국 대략 12000사가 넘는 텐만구와 텐진사의 총본사로, 텐진 신앙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학문의 신으로써 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모가모 신사(下鴨神社)는 헤이안 시대 때부터 존재하고 있으며,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의 하나입니다. 경내에 있는 ‘타다스노모리(糺の森)’에 들어가면…